[관평동, 노은2동, 구즉동 주민총회]

7월 29일 오전 9시 40분에 관평동 주민총회가, 이어서 오후 2시와 3시에는 노은2동과 구즉동의 주민총회가 있었습니다.

멋드러진 설장구로 시작을 연 관평동 주민총회.

꽃을 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귀여운 퍼포먼스.

전문MC의 매끄러운 진행.

주민총회 사업설명과 문예프로그램 홍보 영상까지.

관평동! 대면 주민총회가 처음이었던가요?

분홍드레스를 입고 천상의 목소리로 화음을 맞춘 노은2동의 아라라 합창단 천사들.

‘주민이’ ‘주인이 되는’ ‘노은2동’의 큰 붓글씨 퍼포먼스.

총회장을 가득 채운 주민들의 열정.

새 청사, 넓은 공간, 원주민들로 꽉 채워진 구즉동 주민총회.

퓨전 국악단 예쁜 언니들의 시원한 목소리와 가야금 소리.

들썩들썩 앵콜을 부르는 흥겨운 우리의 소리로 가득 채운 주민총회장.

구즉동!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내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