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안에 주민과 주민, 주민과 자연이 서로 소통하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잘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몸과 마음이 행복한 우리 마을을 위해! 건강지킴이 공동체!”
진잠 건강나눔센터는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주민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만들어진 공동체랍니다.
마을 주민들과 건강밥상 동아리, 클래식 기타 동아리, 청년 밥상 동아리, 마을 걷기동아리 등을 만들어 운영하며, 월마다 1회씩 손길애공동체와 함께 진행하는 양로원 봉사활동도 여려 해 동안 이어져 오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어느새부터인가 건강나눔센터는 주민들의 참새방앗간이 되어 차도 마시고, 음식도 만들고, 가벼운 운동과 산책도 하는 주민들의 소통이 장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마을의 자세한 부분들까지 소소하게 공유하며 소통해나가며 서로의 지킴이가 되어주고 있는 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