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장해가 되는 장벽을 없애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74년 6월 유엔 장애인 생활환경 전문가 협회에 의해 장벽이 없는 건축 설계라는 보고서가 알려지면서 건축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여 일본, 스웨덴, 미국 등지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6월초 개관식을 갖는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도 배리어 프리 인증을 받았습니다.

절친한 친구입니다. 서로 뜻이 잘 맞으며 매우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로 줄여서 ‘베프’라고 하죠.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이름이 있습니다. 구분에서 기인한 차별이 아닌 저마다의 값과 몫에 대한 존중. 유성다움은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공동체들의 베스트 프렌드,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는 유성답게 우리답게 한 발 한 발 걸어갑니다. 함께 하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