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에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민 주도적인 관계망 형성과 의제 발굴, 해결을 위하여 공모라는 방식으로 주민 자율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모사업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안내드립니다~

2022년 2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역센터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접수가 있었습니다. 일반공모사업은 씨앗, 줄기1·2, 연합사업, 기획공모사업으로는 리빙랩, 공유공간, 네트워크, 골목경제, 마을미디어, 일상회복, 탄소중립사업으로 총 61개 사업에 66개의 공동체가 신청하였습니다.

사전상담은 일반공모사업의 씨앗 및 줄기 단계를 신청할 예정인 공동체의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47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상담을 통해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웹진 3면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향후 일정으로 심사 및 선정은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씨앗은 서면심사로, 줄기1단계는 서면 및 대면심사로, 줄기2단계·연합·기획공모사업은 서면, 대면 및 제안자 심사로 이루어집니다. 결과 발표는 3월 18일(금)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신청하신 모든 공동체에 좋은 결과가 있길 소망합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신 공동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협약체결이 3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회계교육은 4월 4일(월)부터 4월 9일(토)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공동체 활동가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주간/야간/주말에 교육이 실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해당 공동체들에 개별 안내드릴 계획입니다. 공모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센터(042)861-3502~4로 문의해 주세요^^

※ 위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