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고 및 신청, 전문가 및 제안자 상호 심사를 거쳐 선정된 51개 공동체가 우리 유성의 마을과 주민들의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3월 중순 3일간 공모사업에 신청한 6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서류, 발표 심사를 전문가와 신청한 공동체의 제안자들이 상호 심사를 진행하여, 51개의 공동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진잠/학하동에서 9개, 상대/원신흥/온천1,2동에서 19개, 노은1,2,3동에서 11개, 신성/전민동에서 5개, 구즉/관평동에서 7개가 선정되어 활동할 예정이며 내용적으로는 네트워크, 교류, 생활경제, 교육돌봄, 기후환경, 홍보미디어, 나눔봉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진잠/학하동에서 9개, 상대/원신흥/온천1,2동에서 19개, 노은1,2,3동에서 11개, 신성/전민동에서 5개, 구즉/관평동에서 7개가 선정되어 활동할 예정이며 내용적으로는 네트워크, 교류, 생활경제, 교육돌봄, 기후환경, 홍보미디어, 나눔봉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첫 단계인 ‘씨앗’에는 선정된 25개 중 18개 공동체가 처음 선정되어 유성매직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동체간의 네트워크 강화, 공유공간 활성화, 마을미디어 육성은 물론 골목경제 활성화, 일상회복, 탄소중립과 같은 구정 역점사업 및 주민관심 사항에 대한 기획공모에 선정된 공동체들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1개의 공동체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장대오장, 이음, 꿈샘과 같은 관내 공유공간과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 및 공동체활동 인근지역 공간에서 사업대표자 및 회계책임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한 보조금 집행 및 사업운영에 대한 교육을 받고서 각자의 제안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11.(금) 10:00 이음

4.4.(월) 14:00 센터

지난 3월 선정되지 못한 사업유형에 대한 추가 공고가 4월 18일이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관심과 신청이 높은 분야인 씨앗, 줄기와 같은 성장단계별 사업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골목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사업에 관심있는 유성구민께서는 잊지마시고 “유성매직”에 꼭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가치를 만드는 길. 함께 하는 길동무가 되어주세요 ^^

궁금하신 점은 마을지원팀 (☎042-861-3507, 3502 / yslcsc6@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