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주민자치회
5월 우리 동네에 무슨 일?

"내 생에 첫 백만보 걷기"
건강과 치유의 길 200리 80키로미터 아름다운 숲길, 마을길 함께 걸어요
이미지
2022년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진잠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이 함께 직접 숲길을 한발한발 내 딛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대전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걸으며 직접 사진 촬영과 동시에 숲길에 대한 정보와 이슈가 가득한 내 생에 첫 백만보걷기를 소개합니다.
2019년 10월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에 국립대전숲체원이 세워졌습니다. 전국에 8개의 국립 숲체원이 있는데 중부권을 대표하는 숲활용시설입니다. 진잠 산림의 대부분이 그린벨트이며 국유림입니다. 대전의 피톤치드왕국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곳 진잠에서 내생애 첫 백만보걷기를 하는 것은 아름답고 오랜 세월을 함께한 준비된 자연이 있었기에 가능하죠. 산장산 성북동산성 산징이길, 성북2통 둥구나무거리길, 세동의 진티길, 송정2통 선창마을 12명당지 선녀의 길, 계룡산과 함께하는 송정1통 500년 느티나무길, 대전동 옥녀봉 숲실에서 살아 있는 생명체들과 함께 하며 건강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15개의 마을숲길에서 일상의 활력을 찾고 자연의 소중함, 또 그것을 삶의 반려공간으로 품으며 더욱 성숙하는 인생으로 이끌어 줄것입니다.
원신흥동 주민자치회 주관 "어린이날 가족행사"
제5회 갑천을 걷자, 가족과 거닐자!
이미지

허광윤 원신흥동주민자치회 회장

이미지

김미숙 행복기획분과 총무

가족과 이웃이 소풍하듯 즐기는 행사 갑천걷기와 줍깅, 버블매직쇼, 비보잉, 체험부스, 보물찾기, 병뚜껑알까기...
원신흥동주민자치회가 5월 5일(목) 어린이날 작은내수변공원에서 개최한 ‘갑천을 걷자, 가족과 거닐자!’ 가족행사에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가족과 이웃이 어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1부는 태권도시범단의 개막공연과 진잠천·갑천을 걸으며 환경을 정화하고, 생태환경을 살펴보고, 보물찾기로 진행됐어요.
이미지
이미지
그리고 2부에서는 유성구에서 준비한 극단 우금치의 유성온천설화 마당극이, 3부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OX퀴즈, 병뚜껑알까기 게임이 경품과 함께 펼쳐졌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4부는 어린이치어리딩, 빅버스트크루 비보잉, 버블매직쇼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상시 운영한 체험 부스에는 풍선아트, 가족사진 찍기, 페이스페인팅, 카네이션 만들기, 삼베 수세미 만들기, 격파체험을 준비하였고,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체험하였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행사 날 봉사하러 나오신 24명의 위원님들께서는 봉사하시면서도 힘들다고 하시기보다 즐거우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참여한 가족들과 어린이들도 '재밌다고,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웃음 넘친 가족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끝없이 줄선 체험부스, '와~' 소리가 절로 나는 무대공연과 마당극, 공원 곳곳에 소풍하듯 돗자리와 그늘막을 펼친 주민들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회부터 레크리에이션, 체험부스, 공연 등 행사의 많은 부분을 위원님과 주민들이 진행하고 봉사하셨습니다. 더욱 '주민자치'스러운 행사였습니다.
허광윤 회장은 “가족과 이웃이 동네 공원에 소풍하듯 나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자연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 했다”며, “한 달 동안 수고하며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 동 직원들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주관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2022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프로젝트를 열다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에서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에서 주관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프로젝트에 대하여 마실 대표인 ‘김은진’ 대표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Q. <2022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마실은 2013년 창립 이후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 정착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청소년기를 맞아 자연스럽게 청소년의 진로, 직업 경험과 참여에 대해 활동으로 확대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활동으로 청소년의 진로. 직업 경험을 위한 마을학교운영, 내가 사는 마을을 알기 위한 마을동네 한바퀴, 마을지도만들기, 마을축제 참여 등 청소년이 건강한 마을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연계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적극적인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고민으로 2021년 성덕중학교 1학년 친구들과 함께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마을과 지역의 일에 관심과 참여를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2022년 관내 중학교 성덕중학교, 대덕중학교, 자운중학교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Q. 진행하신 프로젝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매년 대전시, 유성구, 동단위 주민참여예산제가 4월~5월 중 진행되게 되며 평소 청소년이 마을의 구성원으로 의견을 제안하거나 참여하는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시민참여의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2021년 신성동에서는 성덕중학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2022년 관내 3개 중학교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미지
Q. 청소년 공동체들은 어떻게 선정하셨나요?
마실은 마을,학교,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기관, 동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연계활동을 해왔습니다. 청소년시민참여활동을 하면서 관내 중학교와 자연스럽게 지역연계활동으로 이어져 3개 중학교 1학년 친구들과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Q. 청소년들이 바라는 신성동의 모습은 어떤걸까요?
- 쓰레기가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 담배냄새 없는 마을길
- 누구에게나(노인, 유모차, 장애인) 안전한 마을길
- 청소년의 놀이공간, 놀거리가 있는 마을
- 마을 가까이에 청소년을 위한 놀이프로그램(영화제)
- 깨끗한 마을하천 탄동천 만들기
- 마을산(금병산, 우성이산) 등산로 정비
- 학원가기전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간식제공
- 청소년 활인제도(미용실, 카페, 택시이용시) 확대
등 다양한 의제가 있었습니다.
이미지
Q. 청소년 공동체들이 내놓은 의제중 인상깊었던 사례를 소개해주세요.
마을에 있는 횡단보도마다 시각장애인 친구를 위한 횡단보도 안내알림기계 설치를 제안한 사례입니다. 청소년은 어리고 잘모른다고 생각했던 선입견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이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Q. 청소년 공동체들이 주민참여예산제를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느꼈던 후기가 궁금합니다.
- 마을에 대해 알게 되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 청소년으로 마을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
-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고 다른 방식의 청소년 참여를 하고싶다.
- 주민참여예산제 라는 좋은 제도가 있다는 걸 알았다.
이미지
Q. 청소년들과 함께한 주민참여예산제를 진행한 과정에서 ‘마실’에서는 마음에 남은 것이 있었나요?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지루하고 별 관심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마을,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고 욕구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을 잘 모르고 교육을 해야 한다는 대상자로만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반성을 하면서 청소년도 마을구성원으로 의견을 묻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실은 이후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식을 제안하고 마을안에서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