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조사·연구
통합 착수보고회 개최

“지역공동체 및 공유공간 자원조사·평가지표 개발·연계전략 수립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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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13일(금) 오후 센터 4층에서 지역공동체 조사·연구 용역에 대한 통합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성구청 마을자치과와 용역 수행업체를 비롯하여 업체별 자문위원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센터에서 발주한 조사·연구 용역은 총 3건으로 유성구 지역공동체 및 공유공간 자원조사, 유성구 마을생태계 조성사업 평가지표 개발, 유성형 지역공동체 연계 전략방안 조사·연구를 위한 것입니다. 지역공동체 및 공유공간 자원조사는 지역 활동자원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통합적이며 균형감 있고 활용도가 높은 지역공동체 지원 정책과 사업을 수립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마을생태계 조성사업 평가지표 개발은 자발적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을 지향하는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유성구 특성에 맞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와 전략사업 촉진을 위한 조사·연구입니다. 지역공동체 연계 전략 방안 조사·연구는 자치분권 선도라는 유성구의 정책 기조 실현을 위한 중⋅장기적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구의 다양한 정책 및 여러 주체 간의 유기적 협력을 위한 연계 전략을 수립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연구 용역별 수행업체>
용역명 수행업체
유성구 지역공동체 및 공유공간 자원조사 지속가능연구소 우리해 사회적협동조합
유성구 마을생태계 조성사업 평가지표 개발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유성형 지역공동체 연계 전략방안 사회혁신교육원 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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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자문의견>
“세 가지로 나누어 용역을 착수하였는데, 구청과 센터가 밀착해서 자료를 공유하고 수시로 대화를 해야 할 것 같다. 서로의 역할과 비중을 어떻게 나누어서 설정하였는지, 보유한 데이터가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부분을 알아야 현실적인 계획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연구기간을 연장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원조사는 사람에 대한 즉, 마을 활동가의 성장 경로 등을 조사하여 어떤 관계망을 가지고 성장해 왔는지가 비쳐진다면 좋을 것 같고, 마을 조사 같은 경우는 권역이 아니라 동으로 조사했으면 좋겠다. 평가지표는 공동체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에 좋은 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마을공동체의 목적이 행복이기에 주민총행복 지표들을 반영하면 좋을 것 같다. 연계전략은 중앙부처들 사업, 대전시 부처들 별로 유성구와 어떻게 연결되고 투입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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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 기반의 연구를 선행하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업 실행 계획이 나오면 좋을 것 같으나 내부 사정이나 예산의 한계로 인해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아쉽다. 지역공동체·공유공간 연구결과가 연계전략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은데 연구가 같이 시작된다는 부분이 아쉽다. 평가지표에 대한 부분은 정말 어려운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연계전략은 모호한 단어다. 어떤 것을 연계로 말할 수 있을지. 마을공동체 거버넌스가 권역별로 만들어졌을 때 유성구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역의제발굴 및 아젠다 세팅하기에 5권역이 많은 것 같다. 지역의제가 발굴된다면 그 의제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비전을 설정해보는 것도 좋겠다. 비전을 설정하면 연계성이 발현되고 의제별로도 연결성이 생길 수 있다. 의제의 나열보다는 3~5년의 로드맵을 짜고, 중앙부처의 유사사업들을 분석하는 것도 좋겠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거시적인 차원에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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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와 연구진의 합이 맞아야 할 것이다. 자원조사 한 번에 10년치를 하려고 하다보면 1년치도 놓칠 수 있다. 기초가 되는 연구를 하고, 보완해나가는 것이 좋다. 지금 모든 것을 조사하기보다는 발전해나갈 수 있는 DB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자원이나 공유공간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기에 조작적 정의를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종적으로는 3개의 연구가 깊이 연계되면 좋겠다.”
“자원조사는 1차 자료를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을 조사하는 것이 좋겠다. 평가지표는 공동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다. 개인, 내부, 외부 측면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구조를 만들었으면 한다. 연계전략은 권역을 하나로 정하던지 전략적으로 영역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면 청소년, 기후변화, 교통 등 전략적 접근을 해야 성과도 내고 확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자료조사는 DB화 하는 부분에 더 초점을 두면 좋을 것 같다. 정책이 만들어지고 성과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기초 DB가 중요하다. 주민들 반응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평가지표 연구다. 평가지표는 결과의 활용이라는 측면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 함부로 평가되기가 쉽다. 주민저항이 크면 정책 자체에 대한 저항으로 커질 수 있다. 평가지표가 아니라 성장지수라고 사용하기도 한다. 주민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성장 지수로, 주민의 힘을 기르는 방식으로 착수했으면 좋겠다. 성장을 가이드할 수 있는 지수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지역의 성장, 관계망 확장 등에 대해 초점을 두었으면 한다. 연계전략은 강약을 조절했으면 좋겠다. 연계전략은 장기간으로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