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센터이용공간 스케치 外

“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공유공간 이용 스케치 ”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유성구민 및 대전시민들의 공간인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의 공유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지난 3월호 웹진에서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공유공간에 대해 소개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 공간들을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사용 중인지 일부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중공간 반가운(1층)’
먼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마중공간 반가운’입니다. 이 공간은 대관이 필요하지 않은 열려 있는 공간으로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잠깐 휴식을 취하러 오시는 분들, 간단한 만남을 하시려는 분들 등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많이 찾아오셔서 이용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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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공간 행복한(3층)’
3층은 음식뿐 아니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유주방인‘나눔공간 행복한’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주로 음식을 만들어서 나눔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고 가끔 회의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안녕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최근 ‘안녕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대관을 하셔서 음식을 만들어서 나누는 반찬 나눔 봉사를 하는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음식도 만들고 만든 음식을 나눔을 위해 포장, 직접 나눔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께는 현장에서 나눔을, 못 오시는 분들께는 직접 배달을 하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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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공간 즐거운(4층)’
마지막으로 가장 대관이 활발한 4층 ‘배움공간 즐거운’입니다. 회의나 행사,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장 많은 인원 수용이 가능하며 빔프로젝트, 음향장비 등이 준비되어 있어 10인 내외의 회의, 학습, 소규모 활동, 설명회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 ‘은가비 오카리나’
취주악기인 오카리나를 연습하여 공연도 하시는 ‘은가비 오카리나’ 분들은 오셔서 자기연마 및 공연을 위한 연습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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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소피아’는 아이 돌봄 공동체로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전문가를 모셔서 책을 읽거나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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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동 배움사랑’
‘어은동 배움사랑’ 모임은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발맞춰 컴퓨터 및 핸드폰 등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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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협동조합 세상만사’
최근 ‘사회적협동조합 세상만사’에서는 4층을 대관하여 단체에서 진행 중인 사업 관련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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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공유공간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언제나 누구나에게 열려 있는 공간,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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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 대관신청 불필요 : 이용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 1층 : 마중공간 반가운
*대관신청 필요 : 이용시간 내 사전 대관 신청 후 이용
- 2층 : 소통공간 가까운
- 3층 : 나눔공간 행복한, 돌봄공간 포근한
- 4층 : 배움공간 즐거운, 비움공간 꿈꾸는
※ 3, 4층의 공간들은 각 층별로 연결되어 있어 한 공간이 대관이 되었을 경우 다른 공간의 대관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대관신청 방법 :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yslcsc.kr) - 공간 – 대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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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 UCLG 총회 참석
# 2022 대전 UCLG 총회를 가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유성구 DCC일원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넷째날 행사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에 의해 개최되며 도시와 지역 공동체생활의 의사결정을 하는 국제기구 및 전 세계의 시장, 연합회장, 지방정부 공무원 및 실무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 최초로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는 총회에서는 한국의 관점에서 국제 의제의 주요 사안들을 살펴보고 대전 뿐만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한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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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나흘째인 13일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민간이 참여하는 문화&기후 회의와 페미니즘 대회: 미래를 바꾸는 여성 리더십 및 지방정부의 기후비상을 선언하는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대전트랙에서는 기후행동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1) 기후조치에 관한 효과적이고, 포용적이며 책임있는 공공 거버넌스 2) 기후 회복력에 관한 디지털 전환의 확대 3) 기후위기를 다루기 위한 민간참여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다양한 국가별 사례를 중심으로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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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는 ‘아이의 눈으로: 어린이의 관점이 반영된 대도시 전략’을 발표했다. 5개 대륙의 대도시에 사는 대략 1200여명의 어린이가 “현재 살고 있는 도시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상상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그린 그림을 토대로 대도시 정책 논의에 어린이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이 세션에 참여한 다섯 명의 세계 대도시 시장들은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에 대해 감상평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어떻게 대도시의 참여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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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예정된 세션이 사전 공지없이 취소되거나, 취소된 내용을 진행요원이 사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의 미숙한 면이 노출되었다. 2018년 최악의 자연재해가 발생하였던 인도네시아 팔루(Palu)가 어떻게 리스크를 넘어 회복으로 나아갔는지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기로 한 UCLG TV는 행사 진행요원이 “준비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끝까지 진행되지 않아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부대행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는 미래산업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시티쇼가 열려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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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UCLG 참석하다!
바쁜 일정 중에 대전에서 UCLG 총회가 열린다고 하여 10월 14일 금요일 오전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하였다. UCLG는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으로 현재는 전 세계 140개국 24만여 개 지방정부 및 175개 관련 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국제기구이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는 전 세계 지방정부 간 협력 증진 및 글로벌 과제 해결, 무엇보다 전문가 및 시민과의 정보와 아이디어 공유까지 의견 수렴으로 향후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하여 각국 지방정부 수장들이 한데 모이는 대규모의 행사이다. 그렇다면 UCLG는 지방정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런 행사에 주민자치를 지원하고 있는 우리 팀에서 가서 보고 듣는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특히나, 이번 주제는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라는 타이틀로 개최되었다.
·사람을 위한 미래 협약: 평등 및 돌봄
·지구를 위한 미래 협약: 인류 및 생태계간 관계 변화
·정부를 위한 미래 협약: 지방 및 글로벌 현실 문제 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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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프로그램 중 ‘불평등에서 돌봄 기반 지역사회까지: 보고타(Bogota) 사례’에 관심이 갔다. 아뿔사~ 한국인이 보이지 않는다. 통역지원이 없었던 것이다. 이 세션은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의 돌봄 시스템 및 정책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7월에 현장을 방문하여 UCLG가 제작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알아들었냐고요? 음... 조금? 아니요.
‘식량 시스템의 미래: 모든 이를 위한 식량권 보장’ 전세계인에게 당면한 과제. 모든 이를 위한 식량권을 보장하고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하며 평등한 식량 시스템을 조장하는데 지방정부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지방 정부들은 공정한 식량시스템의 변화를 가능하게 할 권한이 있어야 하겠다. 2023년 주요 단계를 고려하여 공동의 전략이 개발되고 강화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분권 세미나라면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유롭게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어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여유를 갖고 듣고 싶은 주제가 많았지만 시간이 부족함에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