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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마을은 생존과 활동, 배움의 기반이고 삶·교육의 기본 터전이다.
마을교육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웁니다, 마중물”
마중물은 마을은 생존과 활동, 배움의 기반이고 삶·교육의 기본 터전이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을 교육공동체에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며, 마을 강사 인적자원 공유·연계를 통해 유성형 혁신교육 모델 구축, 더불어 마을 강사 양성과정으로 인적 인프라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답니다.
교육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마을 강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주요 활동으로는 2019년~현재, 매주 정기모임 및 학습모임, 토론회 2회 개최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2019년에는 진로 교육 한마당 진로체험 활성화 포럼(한국직업 능력 개발원장)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센터 간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을·학교 등과 협력을 통한 교육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우리 공동체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들을 바탕으로 지역 내 삶의 현장에서 진로 강사를 발굴하고, 마을 교육공동체의 콘텐츠, 키워드를 만들어 가는 중·장기적인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랍니다.